땅 살리는 농사를 알리는 전국귀농운동본부와

바른 먹을거리 운동을 실천하는 한살림과

군포시 대야미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마을장터가 열립니다.

이 장터에는 대야미 인근지역의 청정텃밭들에서 순수자연농법으로 직접 키운 채소,

다양한 환경물품, 건강한 재료로 손수 만든 우리 먹을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어른·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마당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알뜰 장터가 펼쳐집니다.

이 장터는 일회용 용품이나 비닐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생태장터로서

모두가 즐겁게 어울리는 가운데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에너지위기, 자연재해,

바른 맛과 먹을거리를 함께 생각하는 작은 계기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함께 가요!

개인컵과 수저, 접시를 들고 챙겨오시는 분께는 먹을거리를 덤으로 드립니다.

                       "장바구니" 꼭 챙기세요~